Gsong's Blog
Developer + Entrepreneur = Entreveloper
선과 모터사이클 관리술
선과 모터사이클 관리술 - 로버트 메이너드 피어시그 지음, 장경렬 옮김/문학과지성사 이 책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용 추천 도서로 왜 올라왔는지 이해를 못했다. 70 년대 나온 책이었으나 아마존에 나온 설명만으로는 책 내용을 짐작할 수 없었다. 그리고 수년이 흘렀는데, 문학과 지성사에서 번역이 되어 나왔다. 번역본이 나왔다는 걸 알게 된건 순전히 눈에 띄는 책 표지...
Setup NginX on Ubuntu
http://wiki.nginx.org/Install sudo apt-add-repository ppa:nginx/stable sudo apt-get update sudo apt-get install nginx 이후 node.js 등을 위한 reverse proxy 설정은 여기 를 참고.
Ubuntu 에 nginx + node.js reverse proxy 세팅
Node.js 우분투 셋업 node.js 버전업이 빨라서 그런지 Ubuntu packaging 에 들어가 있는 건 버전이 낮나보다. node 라는 이름도 다른 프로그램이 이미 선점한 듯. 다행히 PPA 로 최신 노드를 설치할 수 있게 해주신 님이 있어서 그걸 이용하면 됨. sudo apt-get install python-software-properties python g++ make sudo add-apt-repository ppa:chris-lea/node.js sudo apt-get update...
밀린 회고들
회고하던 시간이 갑자기 증발해버렸다. 주간회고도 2주나 밀렸고, 지난주 일일회고는 내용이 부실하기 짝이 없다. 오늘부터 시간을 만들어서 빠짐없이 기록해야지. 7월이 시작하는구나.
2013년 25주차 주간회고
뽀모도로 6 + 4 + 6 = 16 메모 앱 라운치 이후 노출 빈도를 높이는 작업을 좀 했어야 했는데, 많이 부족했다. 1차 라운치 이후 노출량을 늘릴 것인가 아니면, 판매 모델을 바꿀 것인가 아니면, 기능 개선을 할 것인가 라는 3가지 갈림길에 들어서게 된다. 원래는 동시에 진행을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지만,...
국정원 댓글 사건
작년 대선 발표 이후 남은 5년은 정치 관심 끊고 일만 열심히 하리라 다짐했는데, 도저히 그렇게 모른 채 할 수가 없구나.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국정원 댓글 사건은 그 위중함이 나라 전체를 뒤흔들만한 건이라 할 수 있다. 중앙정보부에서 이어온 국가정보원의 못된 주구 노릇이 이제 세상에 밝혀진 상황이기 때문. 지지하는 정당이니 정치관과...
베이비가드(BabyGuard) 개발 회고
Play store 구매 사업을 할 만한 아이템은 아니지만, 유료앱 판매로 수익을 한번 내볼까 싶어서 시작했던 앱개발 결과물이다. 이름은 베이비가드 라고 지었고, 여기 에서 설치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폰만 지원된다. 아이폰은 맥북이 없어서 패스. 제품의 목표는 아기가 잠든 시간동안 엄마의 활동 범위를 안전하게 넓혀주는 데 있다. 하지만 미쿡에서는 이게 불법이라고 동기가...
2분기 commitment check
Commitment check Career 원래는 1년 반동안 제품 5개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였는데, 앱을 하나 만들어 출시해보니 처음이라 그런지 시간이 적지 않게 들었다. 다음에는 조금 더 빠르게 할 수 있겠지. 기업가 입장에서 린하게 접근한다는 게 무엇을 의미하나? 어떤 사람은 돈냄새를 잘 맡는다는 표현을 쓰는데, 이익을 내는 걸 목표로 삼고 그 목표...
2013년 24주차 주간 및 월간 회고
뽀모도로 1 + 9 + 1 + 8 = 19 메모 유료앱을 올릴려면 사업자등록을 해야 된다고 해서, 간이과세자 개인 사업자로 하나 등록했다. 오르스는 기본 뼈대만 한번 만들어봤는데, 이걸로는 부족하고 조금더 나은 설계가 필요해 보인다. 하지만 다시 만들기 보다 부족한 부분을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를 먼저 만들고 그 다음 리팩토링을 통해...
영원한 라이벌 김대중 VS 김영삼
영원한 라이벌 김대중 VS 김영삼 - 이동형 지음/왕의서재 한국 근현대사에 대한 책을 찾다가 추천 받은 '영원한 라이벌 김대중 VS 김영삼' 을 읽게 됐다. 읽고 난 후 소감부터 말하자면, 이 책을 통해 김영삼을 새롭게 보게 된 것 같다. 김대중 이후 에는 크나 적으나 정치에 어느 정도 관심이 생긴 후였는데, 중고등학교 시절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