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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탑에 우분투를 깔아서 쓰고 있다. 12.10 에서는 잘 몰랐는데, 업데이트를 계속하며 최근 13.04 에 오니까 발열이 너무 심해졌다. 더운 여름에 랩탑의 폭풍 발열까지 더해지니 계란 후라이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검색을 해보니 절전 모드를 조절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이 12.10 까지 지원하고 13.04 에서 드랍됐다. 아쉬워하고 있던 차에 오늘 다시 검색하니 그 애플리케이션이 다시 살아났다는 이야기.
http://itsfoss.com/install-jupiter-ubuntu-1304/
jupiter 라는 프로그램이다. 설치 후에 상단 바에 번개 모양의 주피터 애플릿이 생기는데 여기에서 Performance 를 선택하고 power saving 모드로 해두면 된다고 한다. 해놓고 당분간 써봐야 효과가 있는지 알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