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그룹에서 멍청한 사람들의 힘을 절대 과소평가하지마라 -the art of project management 중 2010-08-26 10:21:39 새벽 두시쯤 잠이 안 오길래, 그래 어디까지 버티나 보자 했다가 아침 여섯시에 취침했네. 2010-08-29 13:30:25 내가 어리석었네. 제기랄 2010-09-02 12:52:25 새로운 걸 시도하기 전에 먼저 무엇을 개선하고자 하는지 명확히 할 것. 문제점을 문장으로 써볼 것...

실패에서 배우는 방법을 깨우쳐야 되는데 쉽지 않다. 망해가는 상황에서는 이성을 잃기가 쉽고, 전체를 관망하기가 어려우며, 나를 깨우쳐 줄 주변 사람들도 마땅히 없기 때문이다. 눈맞추기 : 급하고 복잡한 프로젝트는 팀을 한곳으로 모은다. 무드링 관리 : 관리자가 프로젝트 상태를 프로젝트가 직면한 문제, 위험, 결정사항으로 파악하지 않고, 팀이 보이는 열정, 노력, 활동으로 파악한다....

SNS 와 함께 블로그의 트랙백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텍스트큐브의 최근 트랙백은 제목만 보여주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쓸 데 없는 정보들의 반복이 되기 싶다. ‘gsong의 생각’ 이라는 것은 미투데이에서 임의로 걸어둔 트랙백 제목이다. 저것 보다는 트랙백 내용의 일부를 보여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서 물어보니, 안타깝게도 스킨의 치환자로는 해결할 수 없고 텍스트큐브의...

아침 날씨가 선선한 게 여름이 가려나보다. 이 맘때가 되면 한창 더웠던 몇 주전이 아득한 느낌 든다. 2010-08-18 09:36:07 잠 못 드는 밤. 쳇 2010-08-19 02:26:41 친구들하고 오손도손 술 한잔 해본지가 백만년은 되는 것 같구나. 2010-08-19 22:48:48 이제 나 자신이 원해던 것이 뭔지 알 것 같다. 최근의 스트레스에 대한 실마리가 보인다....

Practice 였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은 연습을 통한 나 자신의 성장이었나 보다. 회사에서 하는 프로젝트만이 수련의 기회가 되다 보니, 그것을 떠나서는 스스로 연습할 줄 모르는 사람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최근 스트레스도 여기서 많이 비롯된 것 같은데, 프로젝트와 프로젝트 사이의 농한기 같은 요즘에는 스스로 성장의 기회를 만들지 못하다 보니, 나...

스마트폰으로 읽는 건 힘드네. 역시 난 책에 줄 좍좍 그으면서 읽는게 좋아. 책 사볼까 했는데, 웹에 원문이 있구나! 얼쑤! by gsong 에 남긴 글 2010-08-11 11:54:21 국현님의 팁을 참고해서 블로그에 SNS 버튼을 붙여봤다. 소소하게 방문객들이 오는 내 블로그 같은 곳에 저런 버튼이 굳이 필요 있으랴마는 말이다. 2010-08-11 15:38:25 confidential 정보에...

불교에서 이야기하는 관법. 패턴 라이팅, 많은 개발서적에서 이야기하는 원칙인 ‘Don’t repeat yourself’. 공통점은 자신을 스스로 돌아봐야 한다는 데 있다. 관법은 스스로를 가만히 지켜보는 수행을 말하는 것 같은데 자세한 건 모르겠지만, 화를 다스리는 데 큰 효과가 있다. 패턴 라이팅은 마주치는 ‘문제’들을 찾는 걸 넘어서, 숨겨진 ‘패턴’을 찾고자 하는 데서 비슷한 요소가...

오피스 2010 에는 문서를 Skydrive 에 저장하거나, 원노트의 경우에는 Skydrive 에 공유 원노트를 올려놓고 쓸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다만 Windows Live 가 업데이트 되어야 쓸 수 있었던 기능인데, 이번에 나온 베타 버전을 설치하면 그것들을 쓸 수 있다. 윈도우즈 라이브 필수 패키지 베타는 여기에서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된다. Office 2010...

문제 어떤 버그에 대한 픽스를 두 명이서 동시에 썼다고 하자. A 의 것은 약 50 줄 정도를 수정했다. 반면 B 의 것은 약 200 줄 정도를 수정했다. LOC (Line Of Change)에 근거해서 볼 때, 누구의 픽스가 더 좋은 픽스일까?   생각 질문을 정제하기 위해 몇가지 기준들을 정해보자. 더 좋은 픽스란...

교양으로 읽는 법 이야기 -  김욱 지음/인물과사상사 책을 구입한지는 꽤 오래 전이었지만, 책상 구석에 놔뒀다 얼마 전부터 읽기 시작해서 이제 다 봤다. 처음 기대했던 내용은 생활 속에서 도움이 될만한 법 상식들이었으나, 책 내용은 그것과는 다른 몹시 철학적인 주제로 시작한다. 기계적인 법치주의와 영화 로보캅 도둑의 아들은 아버지를 신고해야 옳은가? 살인을 통해 ‘살인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