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멱살 잡고 사진 테스트 ㅋ. 보름 뒤면 안녕이구나. 별님이

예전 스마트폰에서 쓰던 메모리 카드를 정리하려고 그 안에 저장된 사진들을 백업받고 있었는데, 지난 가을 쯤에 찍었던 사진들도 많이 나왔다. 슬픈 일이 많았던 지난 하반기 사진을 지금 보려니 가슴이 절로 먹먹해 지는 구나. 아버지 사진도 몇 장 있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사진을 찍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 비슷한 일을 먼저 겪은 친구놈이...

전파인증한 문서 출력해서 SK 지점 방문해야 되는 줄 알았는데, 이젠 그럴 필요가 없다고 한다. 전파인증도 필요 없고, 그냥 새기계 들고 '대리점' 가면 다 해줌. HD2 에 비해 CPU 는 느려졌고, 메모리는 그대로다. 스펙만이 전부인 시대에 대세를 거스르는 선택이라 아니할 수 없도다. ㅋㅋ

토요일은 어영부영 영화 보고 잠 자는 걸로 보내고, 일요일도 꾸물대다 저녁 나절에야 시작한 세미나 준비 2개를 끝마쳤다. 화요일 스터디 공부도 좀 해둬야 되는데 이번 주도 못했네. 일단 참석부터 좀 해야지. 스터디 시작하고 전부 빠짐 -_- 집에서 도그푸딩을 해보려고 이런 저런 노력을 해봤으나, 현재 제품의 상태는 도그푸딩할 수준이 아직 아닌걸로 잠정...

도그푸딩 하겠다고 제품을 집으로 가져오긴 했는데, 몇 번 써보니까 아직 갈 길이 멀구나. 조금 편하게 해주는 부분도 분명 존재하지만, 그 마저도 아직 몇몇 버그 때문에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핵심 시나리오에 보다 더 집중해서 그것을 완결시키는 데 총력을 다해야 겠다. 테스팅의 부족함이 참 안타깝다. 그나마 이제 부터라도 도그푸딩을...

팀분들과 지난 한 달 회고를 했다. 몇 가지 핵심 사안으로 가닥을 좁힐 수가 있었다. 스프린트가 조금 루즈했다. 버그 assignment 가 덜 effect 했던 경우가 있었다. 스프린트의 목표에 매진한다는 느낌이 덜했다. 큰 골자로 위와 같은 피드백들이 있었다. 이 것들의 원인이 될 만한 일들을 추려보면, 스프린트 기간이 길었다. 5주로 세팅해서 진행해봤는데, 이건...

오늘 하루 만큼은 뽀모도로 타이머 끄고, 좀 여유롭게 일하고 있다. 스프린트 종료일이라 긴장이 풀린 데다 내일 출발할 3박 4일 여행 때문에 들뜬 것도 있는 것 같다. 계획에 맞춰서 잘 진행되었으나, 몇 가지 예측하지 못한 문제들 때문에 아쉬운 것들이 좀 있다. 돌비 라이센스 부재로 인한 사운드 문제 : 이 문제는 경험...

예전 부터 탐 내던 것을 약정도 끝나가고, 쿼티폰에 대한 필요성이 날로 대두되고 있어서 그냥 질렀다. 예전 사빈님 블로그 글을 보면 40만원 정도 했다고 하는데, 같은 사이트에서 지금은 21만원에 판매한다. HTC HD2 가 중고 폰으로 적잖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고 하니까, 이거 중고로 팔면 그렇게 큰 돈 안들이고 폰 바꾼 셈이 될...

Gerrit 을 세팅할 때, gmail 을 smtp 로 쓰려면 SSL 로 설정해야 한다. encryption 을 TLS 로 설정하면 왜인지 메일이 가지 않는다. from = BlahBlah <blah@blah.com> smtpServer = smtp.gmail.com smtpServerPort = 465 smtpEncryption = SSL smtpUser = blah@blah.com smtpPass = BlahBlah sslVerify = fal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