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ong's Blog
Developer + Entrepreneur = Entreveloper
구글 그룹스에서 '회원 직접 초대' 기능이 없어졌네.
구글 그룹스 쓸 때 좋았던 점 중 하나가 구글 계정이 필수가 아니라는 점이었다. '회원 직접 초대' 라는 이름으로 이 기능이 있었는데, 지금 확인해보니 은근슬쩍 사라졌다. 회원 가입을 늘리려는 의도겠지만, 뭔가 아쉽다. 오픈 정책으로 그룹들을 유치한 다음에 폐쇄로 돌려 구글 내에 커뮤니티를 가두려는 것인가 보다. 다행히 내가 운영하는 그룹은 동기회 모임이다...
회의냐 대화냐
때로는 회의 형식 보다 가벼운 대화 형식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때가 많다. 오늘의 대화도 가볍게 오며가며 하는 일상 대화처럼 접근했으면 더 나았을 거란 생각이든다. 다행히 이야기는 잘 됐지만 더 효과적인 접근법이 있었음을 염두에 둬야 할 것 같다.
테스트
고양이 멱살 잡고 사진 테스트 ㅋ. 보름 뒤면 안녕이구나. 별님이
사진 정리
예전 스마트폰에서 쓰던 메모리 카드를 정리하려고 그 안에 저장된 사진들을 백업받고 있었는데, 지난 가을 쯤에 찍었던 사진들도 많이 나왔다. 슬픈 일이 많았던 지난 하반기 사진을 지금 보려니 가슴이 절로 먹먹해 지는 구나. 아버지 사진도 몇 장 있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사진을 찍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 비슷한 일을 먼저 겪은 친구놈이...
차차 도착!
전파인증한 문서 출력해서 SK 지점 방문해야 되는 줄 알았는데, 이젠 그럴 필요가 없다고 한다. 전파인증도 필요 없고, 그냥 새기계 들고 '대리점' 가면 다 해줌. HD2 에 비해 CPU 는 느려졌고, 메모리는 그대로다. 스펙만이 전부인 시대에 대세를 거스르는 선택이라 아니할 수 없도다. ㅋㅋ
어영부영 바쁜 주말
토요일은 어영부영 영화 보고 잠 자는 걸로 보내고, 일요일도 꾸물대다 저녁 나절에야 시작한 세미나 준비 2개를 끝마쳤다. 화요일 스터디 공부도 좀 해둬야 되는데 이번 주도 못했네. 일단 참석부터 좀 해야지. 스터디 시작하고 전부 빠짐 -_- 집에서 도그푸딩을 해보려고 이런 저런 노력을 해봤으나, 현재 제품의 상태는 도그푸딩할 수준이 아직 아닌걸로 잠정...
도그푸딩 하겠다고 제품을 집으로 가져오긴 했는데...
도그푸딩 하겠다고 제품을 집으로 가져오긴 했는데, 몇 번 써보니까 아직 갈 길이 멀구나. 조금 편하게 해주는 부분도 분명 존재하지만, 그 마저도 아직 몇몇 버그 때문에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핵심 시나리오에 보다 더 집중해서 그것을 완결시키는 데 총력을 다해야 겠다. 테스팅의 부족함이 참 안타깝다. 그나마 이제 부터라도 도그푸딩을...
스프린트 회고를 해보니
팀분들과 지난 한 달 회고를 했다. 몇 가지 핵심 사안으로 가닥을 좁힐 수가 있었다. 스프린트가 조금 루즈했다. 버그 assignment 가 덜 effect 했던 경우가 있었다. 스프린트의 목표에 매진한다는 느낌이 덜했다. 큰 골자로 위와 같은 피드백들이 있었다. 이 것들의 원인이 될 만한 일들을 추려보면, 스프린트 기간이 길었다. 5주로 세팅해서 진행해봤는데, 이건...
오키나와 갑니다
잘 놀고 와야지 ㅋ
긴장 좀 풀고..
오늘 하루 만큼은 뽀모도로 타이머 끄고, 좀 여유롭게 일하고 있다. 스프린트 종료일이라 긴장이 풀린 데다 내일 출발할 3박 4일 여행 때문에 들뜬 것도 있는 것 같다. 계획에 맞춰서 잘 진행되었으나, 몇 가지 예측하지 못한 문제들 때문에 아쉬운 것들이 좀 있다. 돌비 라이센스 부재로 인한 사운드 문제 : 이 문제는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