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로 코딩하다 보면 소스가 수정될 수록 import 구문들이 점점 길어지는 경우가 있다. import 를 할 때 클래스 이름까지 명시하는 습관에서 생긴 문제이다. import java.awt.Event 위와 같이 클래스까지 명시하는 경우 생기는 장점은 다른 패키지의 같은 클래스, 예를 들어 com.mycompany.calendar.Event 와 혼용될 가능성이 적어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컴파일러가 좋아져서 요즘은 이런 경우가 잘 없다....

MoSCoW Method -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모스크바 분류법이란, 크게 Must have, Should have, Could have, Won't have 으로 아이템들을 나누는 것이다. M - MUST: 결과물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아이템 S - SHOULD: 가능하면 우선적으로 결과물에 포함되어야 하는 아이템. 핵심 요구사항인 경우가 많다. 필요하다면 다른 방식으로라도 충족될 수 있다. C - COULD: 바람직하긴 한데...

걱정을 표출하는 것은 업무 진척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니 도움이 될 수도 있으나, 보다 확실히 하려면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가야 한다. 그 걱정을 줄이기 위해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다른 사람들이 해줬으면 하는 일은 무엇인가? 에 대해 생각해보고, 남들에게 부탁을 하라.  

퇴근 길에 어떤 아저씨가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자세한 이야기는 http://pann.nate.com/talk/316422968 여기 참고. 수법이나 인상 착의가 완전 동일하다. 나도 처음에는 딱한 처지인 줄 알고 도와주려 했으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전화번호를 달라고 해도 주지 않길래, 못도와 준다고 하고 돌아나섰다. 집에 오는 길에 검색해보니 이런 종류의 사기를 구걸 사기라고 한다고 하고 요즘 극성을 부리고 있는...

How to install and setup a Python Django development environment on Windows 7 - Adlibitum 버추얼 머신 돌리기에는 노트북 발열이 심해지고, 버추얼 머신 껐다 켜기도 좀 그럴 때. Cygwin 이 괜찮은 대안이다. Cygwin 에 파이썬 개발 환경 설치하고, Django 설치까지 일목요연하게 설명해둔 블로그 포스팅을 위에 링크했다. 정리 참 잘했네.

균형 잡힌 결정을 내리기란 참 힘들다. 뭔가를 결정 내릴 때에는 그에 따르는 책임을 질 각오를 해야한다.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노력은 해야 될테지만 결정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만은 변함없다. 누군가는 이 리스크를 떠 안아야 팀이 앞으로 전진한다.

10 things you can do to organize and lead effective meetings 효과적인 회의를 위한 10가 팁들을 보게되어 우리말로 옮겨와 봤다. 각 팁 별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하기 바란다. 미팅의 이유를 분명히 해라. 미팅에서 다른 사람에게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밝혀라. 대화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을 가지고 회의를 소집하지 말라. 믿을 만한...

책상 구석에 묵혀 놓고 있던 HD2 를 다시 깨워 차량 전용 네비로 세팅해서 쓰려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다. 최근에 나온 안드로이드 빌드를 하나 설치하고 부팅해보니, 모두 다 잘 작동했다. 터치 안되는 것만 빼고... sk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니, 소프트웨어 초기화를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터치패널의 문제일 수 있으니 해당 부품을 구매하여 교체해야 하고...

좋은 코드를 짜는 비법은 있을까? 단 하나의 완벽한 비법은 없을지 몰라도 이거 하나만 추구하면 코드가 깔끔해지는 건 사실이다. 그것이 무엇인고 하면, '중복 없애기' (Remove duplicate) 첫 단계는 소스 코드의 copy & paste 된 부분들을 없애는 것 부터 시작해서, 파라메터의 중복, 함수 호출의 중복 을 지나 크게는 패턴의 중복, 디자인의 중복,...

글을 쓴적도 없긴 하지만, 페이스북에 글을 쓸 때는 왠지 좋은 일만 올려야 될 것 같은 부담이 있다. 넘쳐나는 경사와 좋은 일들을 보고 있노라면, 남들은 다들 잘 사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긴 하겠다만 슬쩍 질투심이 생기는 게 사실이다. 이 글을 친구 페북에서 봤다는 게 또 아이러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