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ong's Blog
Developer + Entrepreneur = Entreveloper
안드로이드 버전별 마켓 쉐어
출처 : Android SDK version market shares - AppBrain. 진저브레드가 40% 정도, ICS 가 27%, JellyBean 이 17% 정도 된다. 진저브레드가 조금씩 떨어지고 있긴한데, 안드로이드 버전 중에서는 가장 많이 쓰이네.
비지니스 아이디어에서 성공적인 스타트업으로 가려면
원문은 How to Turn a Worthless Business Idea into a Million-Dollar Startup | Entrepreneur.com 이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한번에 하나의 우물만 파라: 동시에 여러개의 비지니스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은 무리. 자신의 마음을 가장 크게 움직였던 아이디어 하나를 잡고 파내려 가기. 검증하라: 실제 사용자들로부터 검증을 받아야 한다. MVP 를 만들어서 아이디어에 대한 고객들의...
청계산 매봉
[gallery columns="4" ids="7782,7783,7784,7785"] 가까운데로 가기로 하고 청계산을 한번 더 다녀왔다. 서울 근교 산은 사람이 너무 많은 게 단점. 매봉에 오르니 과천, 서울, 성남시가 한 눈에 보였다. 하산 후에는 단골 코스가 되어 가는 호떡집에서 오뎅과 호떡을 하나씩 먹었다.
2013 년 4주차 주간회고
뽀모도로 5 + 8 + 13 + 10 + 9 = 45 주간 회고 월요일은 스타트업 컨퍼런스가 무료로 하나 있길해 한번 가봤다. VC 들도 나오고, 대학생들로 보이는 사람들도 엄청 많이 왔다. 하루를 그렇게 소비하고 얻은 결론은 'Product first'. 제품 형태의 뭔가가 없는한 그런 모임 나가봤자 공사다망해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해커를 위한 디자인 레슨
해커를 위한 디자인 레슨 - 데이비드 카다비 지음, 윤지혜 옮김/인사이트 얇은 책이지만, 디자인 원론을 접해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이 정도면 썩 훌륭한 입문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타이포그래피 이야기 부터 레이아웃, 비율, 색상 까지 어떤 원리들이 있는지 쉽게 설명해준다. 이 책을 읽는 다고 해서 좋은 디자인을 이성적으로 분해할 순...
앵자봉
천진암이라는 곳은 천주교 성지이다. 성지를 둘러싼 봉우리 2개를 찍고 오는 코스로 시간은 약 4시간 반정도 걸린다. 코스가 크게 재미가 있진 않은데, 많이 걸어야 된다. 산이 높지 않아서 시원한 경치는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소리봉에서 앵자봉으로 가는 길이 오르락 내리락이어서 조금 힘이 들었다.
2013년 1월 셋째주 주간회고
뽀도모로 로그 월(2), 화(11), 수(6), 목(14), 금(7) 총 투자한 시간은 40 뽀모도로니까 20 시간 정도. 회고 이번 주는 밖으로 돌아다니는 일들이 많았다. 비지니스 외적인 일들도 있었고, 사람을 많나는 일도 좀 잦았던 것 같다. 개발에 쏟은 시간은 위의 20시간이 전부. 게다가 웹 프레임웍을 node.js 로 다시 바꿔야 하는 상황이 발생해서 그나마...
운악산 등반
[gallery columns="4" ids="7555,7553,7552,7554" orderby="rand"] 935m 서봉을 찍고 내려왔다. 올라갈 때 2코스로 올라갔는데 이게 난이도가 좀 높았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돌에 손잡이 박아놓은 길로 제법 가야 된다. 힘든 만큼 재미가 있기도 하지만, 길이 험하니 절대 주의를 기울여야 됨. 내려올 때는 1코스로 그나마 좀 편하게 내려왔다.
저 요즘 뭐하고 있냐면요...
혹시 오랜만에 블로그에 방문 하신 분들을 위해 제 근황을 알려드리자면, 저는 작년 12월 31일로 퇴사하고, 현재 무소속 개발자로 출마(?)했습니다. 병특 기간 포함해서 개발자 경력이 얼추 10년을 이제 갓 넘어섰는데, 처음으로 저 자신을 위해서 코딩하는 기쁨을 즐기고 있습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1년 반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작더라도 수익을 내볼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2013 년 1월 둘째주 주간 회고
뽀모도로 로그를 일지와 함께 매일 작성해 보고 있다. 이번 주에 쓴 횟수는 11 - 14 - 10 - 11 정도인데 이 정도면 집중해서 보낸 시간이 제법 되는 것 같다. 업무 일지를 작성하는 게 일의 방향을 잡아 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습관으로 만들어서 몸에 익혀두는 게 좋을 듯. 월요일은 하루 휴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