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팀은 원격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다. 원격 근무는 장점이 분명한 만큼 제대로 수행하기 위한 어려운 점들도 분명하다. 여기에는 적지 않은 회사 문화의 변화가 필요하다. 우리 팀이 원격으로 어떻게 일하는지에 대해서는 이 글 을 참고하면 좋다. 최근 채용 과정을 진행하며 원격근무제와 관련되어 한가지 느낀 바가 있어 글로 설명을 해두려 한다. 원격...

왜 비즈니스에 철학이 필요한가 - 앤더스 인셋 지음, 이시은 옮김/책세상 잠깐 쉬어가는 기분으로 읽기 위해 집어 든 책이다. 별 기대 없이 펼쳤는데 몰입감이 있고 내용이 아주 흥미로웠다. 숫자로만 다뤄지는 비즈니스 영역에 대한 철학적 접근이라니, 느껴지는 낭만만큼 허황된 소리를 하기 쉬운 주제다. 하지만 저자는 현실에 단단히 기반을 둔채 관점을 만들어 나간다....

10배의 법칙 - 그랜트 카돈 지음, 정균승 옮김/티핑포인트 그릿 GRIT (100쇄 기념 리커버 에디션) - 앤절라 더크워스 지음, 김미정 옮김/비즈니스북스 10배의 법칙이라는 다소 도발적인 제목의 책과 이미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그릿 이라는 책 두 권을 읽었다. 두 책이 전하는 메세지는 비슷하다. 스스로 한계를 짓지 말 것, 성장에는 고통이 따른다는 점을...

오자, 손자를 넘어선 불패의 전략가 - 임건순 지음/시대의창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다. 오기에 대해 남겨진 기록 중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우린 알 수 없다. 다만 기록들을 취합해 추정해볼 뿐이다. 먼저 오자병법의 오자를 오자서로 알고 있었던 것 부터 이실직고해야겠다. 과거에 오자서병법이라는 책을 읽었었는데, 이와 같은 거라고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다. 오자서(~ 기원전 485년)는...

우리 회사에서 업무용 도구를 도입함에 있어 지키고자 하는 몇가지 원칙이 있어 이 글을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 도구 도입에 앞서 먼저 생각해 봐야 하는 사실은 도구를 도입하는 행위는 그 결과가 성공이든 실패든 비용을 유발한다는 점이다. 도구 사용료 뿐만 아니라 조직에 미치는 영향, 과정에서 겪는 마찰등 여러 형태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그렇기...

마인드셋 - 캐롤 드웩 지음, 김준수 옮김/스몰빅라이프 책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의 방향에는 적극 공감하나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에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고정 마인드셋과 성장 마인드셋이라는 걸 정의하고 그 차이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배움을 통한 인간 능력의 신장에 얼마나 동의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은 고정마인드셋이다 또는 성장마인드셋이다 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경험이 지혜를...

타이탄의 도구들 - 팀 페리스 지음, 박선령 외 옮김/토네이도 간만에 읽은 자기계발서.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한 마디가 인상 깊었다.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다고해서 스스로 사라지지마라. 그들이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 볼 때 까지 기다려라. 퇴장만 하지 않으면 반드시 누군가가 나를 기어이 본다” 그리고 반복되어 언급되는 명상과 글쓰기의 중요성. 결국 거인은 습관이 만들어내는...

코스모스 - 칼 세이건 지음, 홍승수 옮김/사이언스북스 명저. 훌륭한 내용에 뛰어난 번역까지 더해졌다. 이 책을 왜 이제서야 읽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 정도다. 태양계의 별들부터 시작해서 우주에 대한 이야기로 넓혀간다. 통찰력있는 과학자가 제안하는 우주적, 거시적 관점을 따라가다보면 우리네 삶의 사소한 스트레스는 털려 나간다. 본질을 잃지 않고 살아야 하는 이유기도 하다. 전략적...

One cannot buy, rent or hire more time. The supply of time is totally inelastic. No matter how high the demand, the supply will not go up. There is no price for it. Time is totally perishable and cannot be stored. Yesterday’s time is gone forever, and will never come...

우리회사에서는 원격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원격근무가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지 아직 확실한 결론은 나지 않았다.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 우리도 아직 시험삼아 도입을 시도해보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 더 적절할 것이다. 각자의 업무는 이슈 트래커 (현재 트렐로) 를 통해 관리되고 보여진다. 작업 관리자가 이슈들을 할당하기 때문에 할당받은 이슈들을 하나씩 픽스해 나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