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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모도로
8 + 8 + 7 + 6 + 7 = 36
메모
아이디어는 묵힌 다음에 다른 사람에게 의견을 물어보는 과정이 꼭 필요 한 것 같다. 어떠한 질문이든 그로 인해 좀 더 궁리해볼 계기가 생기기 때문이다.
앱에 디자인을 입혀 놓으니 한결 달라진 느낌. 앱개발은 디자인 first 가 맞는 것 같다. 그렇게 해야 기능에서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Design iteration 이 Develop iteration 보다 비용도 적게 들고...
두 개 앱이 한 벌로 나가는 식인데, 하나는 무료 배포 다른 하나는 유료 배포를 할 예정이다. 일단 무료 앱은 기능 구현은 끝이 났으나 버그들을 좀 잡아야 되는 상황이고, 무엇보다 앱 레이아웃을 코딩으로 계산해서 맞춰줘야 하는 작업이 남았다. 이거 좀 어떻게 자동으로 처리하는 방법 없나 싶은데, 검색해봐도 뾰쪽한 방법은 없는 듯.
버그 픽스 기간에는 개발이 훨씬 재밌어 지다 보니, 아이디어 발굴에 별로 관심을 못 기울이게 된다. 둘 다 병행해야 되는 걸 알지만, 그게 잘 안되는 게 현실.
회고
- Good: 무료앱 코드 컴플릿 버전 나옴.
- Bad: 회고 글 쓰는 게 월요일로 자꾸 미뤄짐.
- Improve: 스케줄에 일정을 미리 계획해두고, 그대로 실행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