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모도로

14 + 11 + 11 = 36

메모

금요일은 설 휴가. 목요일은 몸이 고단하여 일을 하지 못했다. 랩탑놓고 일하는 자세가 장시간 일하면 몸에 무리가 오는 것 같다.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시작했다. 기본 개발 스케치를 해보고, ICS 또는 젤리빈 버전을 우선 만들어 보기로 했다. ICS 이상 버전에서는 진저브레드에 비해 sdk 에서 조금 바뀐 점들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구현 가능성을 우선 타진한 뒤에 전체 앱 개발을 시작했다.

1인 모드에서 체력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에 매주 꾸준히 등산을 하고 있는데, 요즘은 개발 일말고 전혀 다른 곳에서 약간 스트레스가 발생해서 몸이 지친 것 같다. 몸이 지쳐서 피곤할 때는 억지로 운동을 하기 보다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다니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찜질방이라든지 사우나를 몇 군데 찾아놓고 한번씩 가는 게 좋을 듯.

아무튼 이번주는 설이 껴 있어서 하행 준비 + 귀성길로 인해 목,금 이틀은 업무를 보지 못했다.

회고

• Good: 전체 방향에 대한 회고를 해봤던 것이 좋았다.
• Bad: Work Life 분리가 명확하지 못했다.
• Improve: 매주 주간 회고에 Lean 해지기 위한 노력을 더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