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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도모로 로그
월(2), 화(11), 수(6), 목(14), 금(7) 총 투자한 시간은 40 뽀모도로니까 20 시간 정도.
회고
이번 주는 밖으로 돌아다니는 일들이 많았다. 비지니스 외적인 일들도 있었고, 사람을 많나는 일도 좀 잦았던 것 같다. 개발에 쏟은 시간은 위의 20시간이 전부. 게다가 웹 프레임웍을 node.js 로 다시 바꿔야 하는 상황이 발생해서 그나마 대부분의 시간은 문서를 읽고 공부하는 데 썼다.
그리고 별 일이 없이 장소를 자주 바꾸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다. 익숙한 장소에서 아침에 앉자 마자 바로 플로우 상태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 좋을 듯. 무엇보다 개발 자체에 쏟는 시간을 30시간 정도로 유지하지 않으면 속도가 쳐질 수 있을 것 같다. 하루에 12 뽀모도로를 하면 된다.
- 잘된 점 : node.js 에 적응이 된 것 같다. 아직 봐야 할 건 많지만... 비지니스와 상관없지만, 나로서 해야 되는 일들을 제 때 했다.
- 아쉬운 점 : 개발에 쏟는 시간의 절대량이 모자란 느낌이 든다. 한편 Side project 에는 시간을 하나도 쓰지 못했다.
- 다음에 개선 : 12 뽀모도로 이상 코딩에 쏟는 날을 2일 이상 가져가야 겠다.
그나저나 자바스크립트가 이 정도로 큰 영향을 미칠줄 예전에 정말 몰랐다. 정말 세상을 바꾸고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