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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 동안 많은 병고를 겪으시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시고 가정을 지켜주시느라 노력하셨던 우리 아버지. 이제 아픔 없는 곳에서 편안한 잠 주무시길 빕니다. 많이 보고 싶을 겁니다. 사랑해요.

많은 분들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무사히 상을 잘 치렀습니다. 경황이 없다 보니 따로 연락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이럴 때 연락해주고, 같이 있어주는 친구들이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살면서 주변 사람들 잘 챙기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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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Sung 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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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ong's Blog

Developer + Entrepreneur = Entrevel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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