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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을 살아온 관악을 오늘에서 벗어났다. 새로 자리 잡은 곳은 분당의 장안타운 이라는 곳. 동네 조용하고 근처에 공원이 있어서 무척 마음에 든 곳이다. 지하철 역까지 약간 거리가 있긴 하지만, 대중교통으로 충분히 빠른 시간 안에 갈 수 있다.
용달 아저씨들에게도 스마트폰은 이미 뗄 수 없는 존재다. 주문을 빨리 처리하기 위해 택배 아저씨들처럼 pda 도 쓰고 있으셨는데, 이 부분도 스마트폰이 해결해 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스마트폰의 활용도가 기업시장에서 좀 더 성장할 여력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