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쓰려던 글은 이거. 인도 인재들이 몰려온다. 이제 사랑을 시작할 때가 되었다. 사랑합니다.
• 흰 티셔츠 입고 온 날 점심으로 짜장면 먹고, 새로 산 신발 신고 온 날 소나기 온다. 우연히 시계를 보면 4:44 분이고, 마감을 눈앞에 둔 프로젝트에서는 버그가 들끓는다.
• 결국 커뮤니케이션이란 상대방에게 공감하는 것이고, 공감하는 것이란 그 사람의 욕구에 귀기울여 주는 것이다.
• 학도병의 편지. 글을 감동적으로 만드는 것은 문체의 화려함이 아닌 삶의 묵직함이다.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의 시대는 갔다? 프로젝트 관리는 역시 공학적 접근이 힘든 영역이었나봐..

이 글은 gsong님의 2009년 8월 10일에서 2009년 8월 15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