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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6:54
어제는 집에서 일 했고, 오늘은 회사에 나오고 말았다. 근처에 밥 먹을 데도 없는데 이게 제일 걱정된다.
13:47:21
다행히 회사앞 하동관이 문을 열었길래 점심을 거기서 해결했다. 팔천원 짜리 곰탕이 자주 먹을건 못되지만 어쩌다 한번 먹기엔 괜찮다. 60년 전통에다 식객만화에까지 나왔던곳이니 ㅋ.
어제는 집에서 일 했고, 오늘은 회사에 나오고 말았다. 근처에 밥 먹을 데도 없는데 이게 제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