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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월 말까지 일을 빡세게 하겠다는 게 저번 주 시작할 때 한 생각이었는데, 일주일만에 몸이 녹초가 되었습니다. 예전같지가 않군요. 옛날에는 몇달씩 새벽근무를 하고도 아무렇지 않았다능...
지금 온 삭신이 다 쑤시고 기운도 없고 그렇습니다. 약국가서 피로회복제를 사다먹는 지경에 이르렀네요. 계획 변경입니다. 그냥 칼 퇴큰 하되, 일하는 8시간을 최대한 빡세게 써봐야 겠어요.
이런 걸 보고 나이 탓이라고 해야 되나 싶습니다. 아 피곤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