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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하늘 그 누가 몰고왔나
온통 먹구름으로 가렸네
그래도 9月이다 너와 나의 사랑
먹구름 일지라도 그래도 9月이다

너와 나의 하늘 갑자기 억수같이
굵은 장대비들이 퍼붓네
그래도 9月이다 너와 나의 사랑
장대비 일지라도 그래도 9月이다

매일 똑같이 않기를 바라는 그 시간들이
내 어깨 기대고서 살며시
잠이든 널 보고 질투하나 봐
내 사랑 단 하나
너와 나의 저 하늘 그래도 9月이다

너와 나의 하늘 검은 커믈 드리워
하얀 별빛 너무 아련해
그래도 9月이다 너와 나의 사랑
별빛이아련한 밤 그래도 9月이다

강산에, 그래도 9월이다  

이틀만 지나면 9 월이다. 오랜만에 강산에 노래가 생각이 났다.

이제 마지막 한 학기. 이걸 확 불 태워버릴까? 아님 적당히 가열만 할까? 고민중이다.

뭐 이리 뒹굴어도 저리 뒹굴어도 인생은 흘러가는 거 아니겠어. Yeap. Life goes on, baby.

노래듣기 - http://blog.naver.com/defleppard1?Redirect=Log&logNo=20012426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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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Sung 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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