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
계곡에 놀러 갔다 왔다. 초고속으로 후다닥 계획한 다음 시간되는 얘들 닥치는 대로 모아서 갔다 왔다.
사진을 더 많이 찍을려고 했는데 안테나가 잘 안 뜨는 곳이라 대기상태로 잠시만 놔뒀더니 배터리가 나가버렸다. 현장을 한번이라도 가본 적이 없어서 리스크가 아주 컸지만, 그냥 나름대로 빡세게 놀다온 것 같군. ㅋㅋ 폭포에서 쑈하고 논 게 제일 기억에 남을 것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