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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사람에게 배설이란 참 큰 의미가 있는 행위인것 같다.
실제로 먹고 싸는 것 뿐만이 아니라,
속에 담고 있는 걸 밖으로 표출하고자 하는 것.
이거 없이는 어느 임금님 이발사 마냥 속에 말들이 고여 죽어버릴껄.

결국 배설을 해결하고자 이번에 갖다 붙여본 건 블로그.
심심할때 한토막씩 짬내서 한토막씩.
좀 싸질러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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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Sung 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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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ong'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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