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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수업들을 때 교수님이 컴퓨터공학은 Abstration 을 해나가는 과정이라는 말씀을 하셨었다. 그 당시에는 잘 못 알아들었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이해할 것 같다.

결국 프로그래밍이란 욕망이라는 형태의 요구를 컴퓨터라는 기계에게 이해시켜 나가는 과정이고, 그것은 단계별로 인간에서 기계쪽으로 나아가는 말을 바꿔나가는 일이다.

각 레벨 별로 적절한 수준의 추상화를 요구하게 된다. 개발자들이 제일 자주 접하는 추상화는 interface 로 나눠진 논리의 구간을 설계하는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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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Sung 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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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ong's Blog

Developer + Entrepreneur = Entrevel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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