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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는 기술 서적은 크게 세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해볼 수 있는데, 방법론, 에세이, 기술이 그것이다. 최근에는 방법론과 에세이를 많이 읽었다만 이제 기술서적들 좀 다시 파야겠다. 코딩하는 양도 좀 늘려야 겠다. 블로그에 재미 없는 기술 정보들도 좀 퍼오고 해야지.
회사 업무도 좀 더 선택과 집중을 할 때로 보인다. 방법이야 어찌됐든 개발팀의 미덕은 프로덕트를 shipping 하는 것 아니겠는가. 본질에 집중하지 않고, 겉도는 방법에 혹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임이 바람직하다.
일단 많이 짜고, 많이 만들자. 짧은 시간 안에 가능한 많이 시도하고, 많이 실패한다. 많이이 돌아보고 많이 배우도록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