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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 -
데이브 후버 & 애디웨일 오시나이 지음, 강중빈 옮김/인사이트
원제는 Apprenticeship Patterns –Guidance for the Aspiring Software Craftsman 이고 링크 건 곳에 책이 공개되어 있다.
성장의 과정 속에서 유용한 패턴을 찾아내기란 쉽지 않다. 늘 스스로 돌아보며 생활하고, 자신이 보고 겪는 것들을 객관화된 문제들로 재구성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개발자 경력을 시작하는 이에게 가장 적합하고, 어느 정도 경력이 있는 사람들도 유용한 패턴들이 많이 있다. 책의 자세한 패턴들을 굳이 여기에다 언급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한번씩 개발이 심심하거나, 지지부진 할 때 또는 스스로를 돌아보고 싶을 때, 책의 목차를 펼쳐 적당한 패턴을 하나씩 찾아 연습해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