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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일하라 -
제이슨 프라이드 &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핸슨 지음, 정성묵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작은 기업이 어떤 태도를 가지고 일해야 하는지 잘 설명해준 책이다. 이 곳에서 책 원문의 발췌 등을 미리 볼 수 있다.
Lean development 에서 하는 얘기와도 비슷한데, 모든 낭비를 없애는 것, 그런 유연성을 발휘하는 것이 작은 회사가 가질 수 있는 장점이라고 말한다.
그 외에도 ‘요리사처럼 하라’ 라든가, ‘무대 뒤를 공개하라’ 등은 작은 기업이 고객과 친밀감을 높이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고, ‘어쩔 수 없을 때 인력을 고용하라’, ‘인재를 포기하라’ 등은 인재 사냥에 열을 너무 낸 나머지, 필요 없는 낭비를 발생하는 경우를 경계하는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
작지만 매운 고추 같은 팀이 되기 위해서는 항상 자신을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낭비가 발생하진 않았는지 늘 점검해서 그것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들을 기울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