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에 대한 피드백은 많이 들을 수록 좋다. 다양한 의견들을 듣다보면, 공통 분모들을 전달받기도 한다. 귀를 열고 가능한 많은 정보를 수집한 뒤 이를 실행에 녹여내야 할 것이다.

모를 수 있고, 실패할 수 있다. 망치고 다시 하는 걸 두려워 하면 안된다. 실패할 수 있다면, 가능한 빠른 시점에 실패할 수 있도록 구도를 잡아야 한다.

실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baby step 을 정의하는 일이다. 처음 시작은 화려할 수 없으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자니 작지만 확실한 스텝을 디뎌야 한다. 이 첫걸음 떼는 것이 아주 힘들다.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일을 할 수 있는 틀을 짜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오버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 이를 수행할 수 있는 방법들을 조사해 봐야 겠다.

창업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시작한 사업을 안착시키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

다른 스타트업들이 뿌려대는 뉴스를 보는 건 여러모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런 걸 읽고 있을 시간이 있다면, 다른 대표들에게 이메일을 한통 써서 보내보는 게 낫다.

지난 시간들에 대해 후회할 시간이 있다면, 그 시간 동안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