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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텍스트북도 없이 내가 주제를 만들어 세미나를 해보려고 하고 있다. 지식 공유 만큼이나 경험 공유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내가 정한 주제는 ‘Burn down Estimation’. 지난 Office 14 을 진행하면서 작업양과 예측을 할 때 스크럼의 번다운 챠트를 활용해 봤더니 꽤 도움됐던 내용들이 있어서 공유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세미나는 내일인데 일단 손 가는 대로 슬라이드를 계속 만들어 보고 있다.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를 잡아야 되는데 이게 좀 애매모호하다. 발표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릴지도 몰라 리허설을 몇 번 해봐야 될 것 같다.

슬라이드 내용을 요약하자면, 번다운 챠트는 팀이 아니라 개인 수준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며 그걸 통해 보다 사실적인 데이터에 기반한 Estimation 을 할 수 있다 정도? 개발자에게 있어 자신의 작업에 대한 추정 또한 능력이라면 능력이랄 수 있기에 여러 도구들을 활용해보며 갈고 닦을 필요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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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Sung 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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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ong's Blog

Developer + Entrepreneur = Entrevel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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